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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국시 합격률 어디까지나 노력의 결과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이 쉽고 어렵고를 판단할때

가장먼저 확인하는것 합격률인것 같아요.

합격률이 높으면 이건 쉬운시험이다.

합격률이 낮으면 이건 어려운시험이다 일단 체크를하죠.

 

이는 간호사국시에 대해서 알아보는

분들도 마찬가지인데요.

물론 간호대를 다니시는 분들은 정작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지만

외부분들이 간호사국시 합격률을 보고는

판단하는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간호사국시 합격률은 90% 넘어서

매년 거의 96% 정도가 유지가 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이것만 보면 

뭐야 실수만 안하면 그냥 다 합격하는거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죠.

 

그러다보니 일부분들은 이거뭐 운전면허시험도아니고

그냥 대충해도 합격하는거아냐?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떠벌리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바로 보셔야 하는게

결코 그런 시험이 아니라는 점이예요.

간호사국시 합격률이 높은것은 일단

응시자격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인데요.

 

아무나보는데도 나오는 합격률이 아니라

응시자격이 간호대 졸업예정자기 때문이예요.

4년여간 관련공부를 꾸준하게 

해오신 분들만 응시하신다는거죠.

 

 

 

 

또 하나는 취업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사실상 간호대를 졸업하고 갈수있는

길을 여러가지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간호사국시에서 합격해

간호면허를 취득하지못하면 전혀 일을

할수가 없는게 사실이예요.

 

그러다보니 떨어지게 되면 

정말 절망의 상황에 처하게 되고

1년을 기다릴수밖에 없답니다.

그렇기에 필사적으로 노력하시는거죠.

 

 

 

그동안의 노력과 간절함이 

높은 간호사국시 합격률로 드러난것이지

문제가 쉬워서 그런것은 절대아니라는점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주변에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쓰잘대기 없는 얘기들 하셔서

괜히 힘빼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격려는 못해줄망정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