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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의 힘은 때로는 기대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보통 여러가지 이성적으로 생각하지않고

거의 본능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직관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부터 대부분 이런 직관보다는

철저히 생각을 통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려고하는 성향이 강해질수밖에 없다.

 

아무래도 직관의 불확실성 때문인데

살면서 지식이 많아지고 그 지식을 토대로

행동하는것이 위험부담도 적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로는 뭔가 일이 잘풀리지 않을때는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멍하니 있을때

이런 직관의 힘이 발휘 될때가 있다.

모든게 이성만으로는 해결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생각보다 이성적인 부분보다

무의식에서 진행되는것이 더 많다.

사실 이성적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했다고 얘기하는 부분도 알고보면

무의식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것이다.

 

 

 

일단 이 직관은 두가지 상황에서

발휘가 잘되는 편인데

첫번째로는 위급상황이나 긴급상황이다.

이때는 두뇌활동이 엄청나게 빨라지거나

두뇌활동이 거의 멈추다시피 하는데

이때 이성적인 부분은 확 멈춰버리고

오로지 직관적인 부분만 발휘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직관이 오히려 해결책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답은 심플하고 간단한데서

나오는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생각을 많이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려고 지식을 동원하게 되면

오히려 상황이 복잡하게 되고

이리저리 실타래 꼬이듯 꼬여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더 해결이 되지 않는것이다.

 

사실 기본적으로 인간은 어느정도의

해결책을 무의식적으로 갖고있다고 본다.

하지만 오히려 갖가지 생각이

장벽을 만들어 해결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뭔가 해결이 안되고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면 이성을 놓아버리고

다소 멍하니 있어보는것도 도움이된다.

그어떤고민 걱정도 하지말고

무념의 상태에서 잠시 뇌를 쉬게 하는것이다.

 

그렇게 있다보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피어오르고

오히려 직관적인 부분을 통해서

쉽고 간단하게 해결해나가는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그렇게 되겠냐는 걱정도 있겠지만

어차피 해결안될수도 있는거

한번 해보고 직접 체감해보는것도 좋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