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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소리지르기 부모로써 그만둘수있을까

 

 

사실 다들 결혼전 그리고 아이를 낳기전까지는

어느정도인지를 실감하지 못한다.

누군가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것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조그맣고 작은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낼수있을까 라고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키우다보면 

그때서야 이해를 하게 된다.

어떻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낼수 없냐고말이다.

티비에서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면 안되고 말로 타이르라고만 하지만

그게 정말 전문가만 가능한것인지

일반인들은 가능하지가 않은것이다.

 

 

 

실제로 그런걸 보게되면 한 며칠정도는

그래도 참고 버텨보고는 하지만

결국 며칠 버티지 못하고 무장해제

결국 아이와의 또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실 부모입장에서는 이런것들이 반복되는게

그리 탐탁치는 못한게 사실이다.

소리지르고 후회의 반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야한다.

 

 

 

보면 아이에게 소리를 안지르겠다고

마음먹어도 결국 며칠을 넘지못하고

억눌려있던게 폭발하면서

더욱 강력하게 변모하게 된다.

 

그렇기에 억지로 소리를 지르지 않도록

틀어막지말고 적당하게

하는쪽으로 하는게 좋다.

사실달리 방법도 없고 말이다.

 

 

다만 소리를 지르더라도 너무 감정을

담아서 지르지는 말자.

조금 객관화할 필요는 있다.

물론 이 역시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인식은 하고 소리를 질러야지만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않을수 있다.

 

어디까지나 목적은 훈육 차원에서야하지

정말 아이들에게 감정을 쏟아내기위한

그런것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점은 감안할 필요는 있다.

 

 

그렇지않으면 이게 습관적으로 되는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그건 그리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리를 지르는것 자체를 틀어막지는 말되

감정을 쏟아붓지는 말라는것이다.

 

물론 이것도 하루아침에 되진않는다.

하지만 확실한 필요성을 가지고 있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일어설수있는

끈기만 있다면 언젠가는 

필히 해낼수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