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모의 아이교육만큼 어려운게 있을까 싶다

 

 

아이를 낳게 되면 혼자 다 크는 경우는 없다.

어쨌든 자랄때마다 케어해줘야 한다.

물론 그냥 내비둬도 자라기는 자랄거다.

다만 그건 육체의 성장이지 정신적 성장은

제대로 되기가 힘들것이다.

 

나무나 식물들도 물도주고 햇빛도 잘 뙤게해주고

거름도 주고 가지치기도 해준것과

그렇지 않은것의 차이는 크니

사람은 오죽하겠는가.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교육은

그리 쉬운것만은 아니다.

일단 부모는 기본적으로 선생의 기질을

갖고있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고

제대로된 아이교육에 대한 교육을

받은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그대로 본능적으로 

나름의 교육을 하는데 

그건 정말 자기 주관적인 실상은

제대로된 교육이 아닌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는 아이에게 이렇게 교육하는게 옳다하고

지도하고 훈계하고 가르치는데

엉망이였을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

 

그렇기에 2차적으로는 스스로에 대한

사색이 필요하다.

과연 나는 자신있게 교육을 할만한 

지식과 판단기준을 갖고있는가 하는것 말이다.

아니라면 다음을 생각해야한다.

 

 

 

바로 공부를 해야한다.

물론 책을 보고 영상을 보고 공부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정안되면 여러가지 외부강의를

찾아다닐수도 있고,

전문가와 상담을 할수도 있다.

 

시간이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아이를 위해서 그정도 투자는 사실 해줘야한다.

정말 현재 능력으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워낼 자신이 없다고 하면

그 정도 투자는 사실 필수라 할수있다.

 

 

 

일단 낳았으면 부모는 아이를 책임져야한다.

낳아줬으니까 생명을 줬으니까

감사하라는 마음은 그리 좋지않다.

낳아줬으면 끝까지 책임을 줘여한다.

 

그게 자신이 없다면 

부모로써 자격이 없는것이다.

낳아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는 

애완동물에게도 하는 것이다.

바르게 키워내고 교육하는것 이게 더 중요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