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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라면 만두갯수는 몇개가 적당할까





라면은 뭔가 첨가하지 않고,

라면스프들만 넣고

먹는게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뭔가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첨가족'들이다.

일단 계란은 거의 기본화되어있기에

따지기는 어렵지만,

만두나 기타 해물등등

다양하게 넣기도 한다.








그 중에서 나는 보시다시피

만두를 넣어먹는 만두족이다.

라면에 냉동만두를 넣어서 먹게 된다.


대체로 이 만두족들은 식욕이 왕성한 자들이다.

일반적으로 성인남자들이 

이 부류에 대체로 속하는데.

라면을 두개 끓이기는 좀 많고,

한개만으로는 부족함이 있기에

뭔가 다른것을 추가해서 든든하게 먹고싶어한다.








보통 만두가 첨가되면은 대체로

계란은 추가되는게 보통이다.

양적으로 충족이 되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 비싼 손만두보단

값싼 냉동만두류를 사용하게 된다.

최대한 저렴함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해물등을 잔뜩 넣어먹는

해물족과는 방향을 달리한다.

사실 해물족들은 너무 질적인 부분을

추구한 나머지 라면이 아닌 요리로

변화해버리기 때문에

주객이 전도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라면은 어디까지나 라면 본연의

맛을 가지고 있어여 한다.

해물탕에 라면사리 추가한듯

만들면 안되는 것이다.









그럼 만두라면에 만두갯수는 몇개가

가장 적당한것일까?

든든하게 먹겠다고 생각한다면

한 4개정도가 좋지 않을까 한다.

너무 많이 넣으면 자칫 죽처럼 되기쉽다.

만두가 국물을 제법 많이 

흡수하기 때문이다.


만두를 좀더 많이 넣고자한다면

물을 좀더 충분히 넣고 끓이는것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