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커트라인 예상치 확인해볼까
올해 공무원 시험에서 가장 주목이 되었던
부분중에 하나가 과연
교육행정직 시험이 작년처럼
쉽게 출제될지에 대한 부분이였는데요.
일부에서는 어느정도 난이도
조절을 위해서는 조금 어렵게
다시 출제되지 않겠냐라는 추측도있었죠.
사실 재작년까지만 해도
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다른 행정직 시험에 비해서
낮은 편해 속했고, 실제 난이도 역시
높은 편해 속했답니다.
특히 교육행정직 국어,영어 과목은
지문의 길이가 길고 난이도가
높기로 정평이 나있었는데요.
작년 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문제를 맡아 출제되고 난후
첫해인 작년 2015년 기존의
성향은 사라지고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출제가 되었습니다.
그 흐름은 올해도 계속되어서
행정학이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평이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이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입니다.
그러다 보니
올해 교육행정직 커트라인 예상도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선에서
유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
선발인원이 늘어나거나 줄어든곳도
있지만 전체로 따졌을때는
선발인원이 작년보다 줄었기 때문에
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올라가는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작년인 2015년
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답니다.
일단 특별한 이슈가 없는한
한해에 난이도가
크게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내년 2017년에도
2015년 2016년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 시험을
대비하신다면 무리하게 이전시험
문제 유형을 분석하시기 보단
15년 16년 기출문제 풀이를 하시면서
분석해나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