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공부순서 잡아보기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길게는 1년에서 2년정도
오랜기간을 준비해야하는 공인중개사시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벌써 시험이 7개월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것을 피부로
느낄수가 있는데요.
아직 확실히 시작을 안하신분들을위해
공인중개사 시험과목과
그과목들을 어떤방식으로
공부해나가야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무래도 학습양도 많고
초반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들을
모두 공부하기에는 단기학습은
불가능하다고 보이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오랜기간
시간을 끌게되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타 부가적인 비용이라던지
손실이 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가능한한 짧은 기간안에
끝낼수있다면 끝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학습시간이 좀 여유가있다면
올해 10월시험에 마무리짓고,
학습시간이 다소 부족하다면
내년 2017년까지는 합격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말이죠.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1차과목 2개
민법 /부동산학개론과
2차과목 3개
중개법령 및 중개실무/ 공시법세법 / 부동산공법
총 5개과목을 보게되는데요.
아마도 법과목들에 익숙치 않은분들은
초기에 포기하고싶을정도로
익숙해지기가 쉽지않으실거예요.
그래서 초반 2달정도가 제일중요해요.
이때만 잘넘기시게 되면
그때부터는 쉽게 이해가 가기
시작하거든요.
초반 공인중개사교재와 인강으로
공부를 시작하셨을때
모르는 것들이 정말 산더미처럼
많이 나오죠.
그럴때 너무 깊이들어가서
하나하나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실필요는 없어요.
그러다보면 하루에 몇페이지
진도도 나가지못하고 제자리만
뱅뱅도는 기분이 들수도 있어요.
그러다보면 금새 지쳐버리고
포기하고싶은 마음만 가득해지죠.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셨다면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진도부터
한번 끝까지 가보겠다라는 마인드로
편안하게 강의와 교재를 보고
술술 넘어가세요.
기본적은 흐름정도만 파악해보겠다
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그렇게 2회독째에는 조금더 깊게
3회독째에는 좀더 깊게 이해해나가는게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해보셔야만 아시겠지만
그러다보면 어느새 자신도모르게
조금씩 이해가 깊게되고
처음에는 무슨소린지도 모르던 것들이
하나둘씩 이해가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들에대한
재미가 붙기 시작하지요.
공인중개사 시험은 이해가 위주가
되어야하는 시험문제들이 출제되기때문에
억지로 암기하는것보다는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이해를 바탕으로
외워나가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이런 이렇게 머리속에
이론내용들을 정리한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통해서 다지기 작업만하신다면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들에 대한
정리는 확실하게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