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채볶음 부드럽게 먹을수있게 조리하기

아이들도 참 좋아하고,

중독성있어서 계속 손이가는 

반찬이라고 하면 오징어채볶음을 많이들 

얘기하실텐데요.

뭔가 밑반찬으로 하나있으면

든든하다고나 할까요?

만드는것도 크게 어렵지 않기에

드시는 분들이나 먹는 분들이나 

모두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일단 오징어채는 시중에 파는걸 

구입하시면 되구요.

그대로 사용하시면 반찬으로

먹기에는 좀 클수도 있기 때문에

가위로 적당한 사이즈로 싹뚝싹뚝

잘라주세요.

그런다음 채에 담으셔서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세요.

짠맛도 조금 제거할수있고,

무엇보다 수분을 줘서 좀더

오징어채를 좀더 

부드럽게 만들어줄수가 있답니다.

그 다음 후라이팬에 설탕 1숟가락을

푹 퍼서 넣어주시구요.

간장도 이렇게 한스푼

올리고당도 한숟가락 크게

후라이팬에 넣어주세요.

물엿을 넣으면 식은후 너무 딱딱해질수도

있기 때문에 올리고당정도가 적장한듯 싶구요.

미리 후라이팬에 불을 켜놓으면

쫄아버릴수도 있으니

불은 일단 끈상태에서 

넣어주시는게 좋답니다.

그 다음 불을 가스레인지에

불을 약하게 켜고 

아까 씻고 물기를 뺀 오징어채를

후라이팬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 다음은 별거없어요.

골고루 오징어채볶음 이름대로

오징어채와 양념들이 같이 잘섞이도록

휘저어주면서 섞어주시면 된답니다.

적절하게 볶아졌다고 생각될때쯤

들기름을 한스푼 넣고 

최종으로 한번 섞어주고

마무리 해주시면 되요.

담아서 깨만 뿌려주면 

고소하고 달콤한짭짜름한 

오징어채볶음이 완성이 된답니다.

누구나 할수있을정도로 참쉽죠?

실제로 만들어보시며 아시겠지만

만든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리는데 비해

많이 해두면 꽤 오래 먹을수있어서

무척 좋은 반찬인듯 싶어요.

요즘 가을이라 식욕이 엄청나게

상승할시기인데

이런 오징어채볶음으로 

밥두그릇 뚝딱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