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무혐의

박보영 무혐의

                                                                         박보영 졸업사진
과속스캔들로 큰인기를 얻었던 영화배우 박보영이 이번에 무협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왠 무혐의 판결인가 하시겠지만 한 영화사로부터 영화 출연불이행에 따른 소송을 당한것인데요.
그 영화는 얼음의소리라는 피겨스케이팅 영화입니다.
영화사는 출연할 생각도없으면서 출연할것처럼했다며 박보영을 사기혐의로 고소를 한것이였고 소속사도
제작비를 가로쳤다며 소송을 한것이였지요.
피겨스케이팅에 관한 영화다보니 상당한 훈련도 필요했던 모양인데요.
박보영은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아서 진행중단을 의사에게 권유받았음이 인정되어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인시절 이민호와 박보영

한시름을 돌린 박보영이지만 문제는 또하나있는데 소속사와의 소송입니다.
현재 박보영은 소속사와의 계약해지 소송을 하고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소속배우에 대해 배려하지않고 출연의사가없는 작품을 무리하게 진행했다는 이유라고합니다.
하지만 이번건에 대해서 소속사도 무혐의 판정을 받은터라 일단 소속사측이 유리하게 보이는데요
소송자체가 상당히 복잡하게 진행될것같습니다.
어쨌든 원만히 사건이 해결되어 그동안 티비나 영화를 통해 만날수없었던 귀여운 박보영의 모습 하루빨리
보게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