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입안애 치즈볼 쌀과 고다치즈로 만든
치즈볼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
정말 좋아하는 과자예요.
특히 치즈볼하면 짭짜름한
그맛이 일품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물론 어른들이 먹기엔 그 중독성있는
맛이 좋기는 하지만
그 짜디짠 치즈볼을 줄수는 없겠죠.
그래도 맛있는 치즈볼을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
그래서 자주애용하는 초록마을에서파는
우리아이입안애 치즈볼을 사보았답니다.
아가들을 위해서는 유기원료인지
아닌지를 항상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100%는 아니더라도 96%가
현미 설탕등이 유기농원료라고 해서 좀 안심이였구요.
일단 기본베이스는 유기농 현미이고
체다치즈,우유,찹쌀,보리,수수,조청등도
모두 유기농으로 사용이되었네요.
물론 미세한건 유기농이 아닌것도있지만
그게 나머지 4%인거같아요.
치즈볼 한알의 크기는 아가들도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는 아닌데
어린이들은 한입에 들어갈거같아요.
그런데 부드러워서 쉽게
잘라먹을수있고 잘 녹기 때문에
먹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양은 사실 그리 많은 양은 아니네요.
이정도 사이즈랄까요?
어른손에 올려놨을때 사이즈를
대략 짐작하실수 있으실거예요.
물론 개별 사이즈는 약간 차이는
있지만 말이죠.
우리집 아가(15개월)도 일단주니
무척이나 잘먹는걸 볼수가 있었어요.
계속 더달라고 해서 난리였지만요 ㅎㅎ
일단 저도 한알 먹어보니
일단 우리가 알고있는 어른들의
치즈볼을 생각한다면
좀 싱겁자도 생각될수도 있어요.
일단 짜지않고, 치즈맛도 좀 덜하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이 먹기에는
충분한 수준이였어요.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말이죠.
무엇보다 재료들이 좋으니
과자들의 합성재료들 때문에
아토피에 시달리거나 하는걸 생각해보면
이런 유기농재료들이 뭔가좀 안심이 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