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교육행정직 난이도 평이한수준
2016 교육행정직 난이도 평이한수준
올해 지방직 시험과 함께
전국 17개 교육청에서 교육행정직 시험이
일제히 치러졌는데요.
사실 2015년 출제처가
변경되기 이전에는 전체9급공무원
시험에서도 난이도가 가장 높은편에
속했던게 교육행정직 난이도였답니다.
특히 국어와 한국사와 같은 어학과목은
특히 고난도로 유명했었죠.
하지만 작년 부터 이런 교육행정직의
특성이 사라지고 전반적으로
평이한 정도의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죠.
그 영향으로 작년 합격컷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사실 올해 2016 교육행정직 난이도는
작년만큼은 아니더라도
올해는 조금은 상승할것으로
예상했었는데요.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일단
4월 국가직공무원 시험보다는
확실하게 쉬웠고,
시험을 보신분들의 얘기로도
지난 2015년 교육행정직 난이도와
차이가 없어 쉽게 출제된것을 알수있는데요.
올해역시도 작년과같은 수준으로
교육행정직 합격선은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는 대체로 380점대에서 390점대
사이에 대부분 커트라인이 형성되었고,
인천의 경우는 400점을 넘기기도 했었구요.
일단 과목별로는 국어와 영어도
예전과는 다르게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문도 길지않고
문제도 무난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쫒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지난해처럼 행정학개론만큼은
다소 까다로왔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문제를 풀이하면서
실수하지 않았을지,
그리고 행정학개론에서 얼마나
좋은 점수가 잘나왔을지가
합격의 관건이 될것 같네요.
작년에 이어 2016 교육행정직 난이도까지
확인해보고 나니 앞으로의
교육행정직 시험도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고난이도의 문제들보다는 일반적
문제들을 집중해서 풀이해나가는
능력을 키울수있는 학습이
중점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