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법원직 난이도 올해도 높았다
2016 법원직 난이도 올해도 높았다
작년이였던 2015년 사상최고 난이도라고
할만큼 법원직 난이도가
무척 높았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올해 치러진 2016 법원직 난이도 또한
작년 못지않은 난이도로
수험들을 당황케 했다고 하네요.
특히 2교시 법과목들은 무난했던
반면에 문제가 되었던것은
바로 1교시 인데요.
법원직 1교시는
국어,헌법,영어,한국사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이중 체감적으로 법원직 난이도가 높았던게
국어,헌법,영어 입니다.
한국사는 무난했던 반면
세과목에서 지문이 길게
출제가 되면서 시간에 대한 압박이
법원직 난이도 상승을 이끈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나마도 국어의 경우는 조금나았던 반면
영어와 헌법은 페이지수만 해도
영어 6페이지,헌법 5페이지로
풀이시간의 부족으로 다른과목들에게
영향을 끼쳐서 점수가 낮아질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어려웠던 영어의 경우
올해도 독해위주의 문제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어서
앞으로도 시간적인 안배가
시험의 관건이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단순히 해석하는 문제라기보단
사고능력을 측정하는 출제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빠르지만 정독해나가는
습관을 꾸준하게 길러나가야만
영어과목을 극복해나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체흐름을 봤을때 앞으로도
법원직 난이도는 이정도선으로
계속 유지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너무 크게
걱정하실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기 때문이죠.
대신 시간조절부분이 계속 문제가 되는만큼
법원직 시험은 다른 직렬보다
더욱 많은 문제풀이를 통한
시간안배연습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