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섬 매각

그리스섬 매각

imf 더비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B조에 속해있고 경기를 치룬 그리스가 요즘 경제위로 인해
지난달 천100억유로를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에 원조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덕분에 우스갯소리로 우리나라와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 이렇게 모두 imf 원조를 받았다고 해서
imf더비라는 말까지도 나왔죠
어쨌든 그리스는 이 막대한 부채를 상환하고자 섬까지 매각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는 모양입니다.

매각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그리스 미코노스섬

매각이야기가 나오고있는 섬은 미코노스섬이라는 섬인데요 그 섬의 3분의 1정도를 매각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코노스섬은 그림같은 풍경의 관광지로도 유명한데요
러시아의 석유부호이자 첼시의 구단주인 아브라모비치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자국의 섬까지 팔아야하는 안타까움이 그리스가 얼마나 절박한지 보여주는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그리스가 예전의 힘들었던 우리나라처럼 다시한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