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들쑥 날쑥한 일정을
보여주고 있는 사회복지직 시험일정인데요.
계속해서 3월 시험을 고수해오던
사회복지직 이지만 이제는
더이상 3월 시험을 생각할수 없게 되었어요.
항상 국가직 시험전에
그해의 공무원 시험의 포문을 열던
사회복지직 시험이었지만
더이상은 그럴수없게 되었는데요.
일단 지난해는 4월에 국가직과 함께
시험이 치러지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국가직 문제를 같이 사용하기도 했어요.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이긴한데
단 1회성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었죠,
그러다가 올해 2019 사회복지직 시험일정부터는
확실하게 지방직과 결합을
하게되었는데요.
이번엔 1회성이 아닌 완전한
지방직 소속이 되었어요.
물론 원래 사회복지직은 지방직
소속이기도 하고
예전에는 지방직의 한직렬로써
일정이 같이 진행되었지만
언제부턴가 별도로 3월에 진행되었었는데요.
앞으로는 사회복지직 시험일정을
보시기위해서는
지방직 일정을 확인하시면
좀더 확실하게 정리가 가능하실거예요.
일단 올해 2018 사회복지직 시험일정
필기는 5월에 진행되었는데
이는 지방선거가 6월에 잡히면서
지방직시험이 한달 앞서서
5월에 치러졌기 때문이예요.
아마도 2019년 일정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 6월에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6월을 기준으로 준비해보신다면
큰 어려움없이 준비해나실수 있으실거예요.
여기에 내년부턴 서울시시험도
지방직과 필기를 같은날 보게되면서
다시금 사회복지직도 다시 재결합하게
되니 이점도 착오없으시길 바래요.
결국 중복응시가 안된다는 얘기죠.
워낙 최근 시험제도의 변화가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러 변화에 계속해서
귀기울이셔야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