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행정직 커트라인 398점
6월 18일 전국 동시에 실시되는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중
가장 많은 분들이 관심있는
교육청시험이 서울시교육행정직 일텐데요.
올해 서울 교육행정직 선발인원은
총 176명으로 지난해보다
30여명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30명이라는 숫자는 교육행정직 선발
규모에 비추어볼때 많은 인원이
늘어난건데요.
아시겠지만 작년 전체적인
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이 재작년대비
평균 50점가량 증가하면서
혼선을 빚기도 했는데요.
전국적으로 전체적으로
380~400점대의 합격선을 보였습니다.
특히 서울시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인천에 이어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인천이 402점이였고,
서울시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142명 선발에 5870명의 출원하여
398.18점의 커트라인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커트라인과는 다르게
경쟁률은 서울시교육행정직이
가장 높았는데요.
총 경쟁률 40.3대1로
타지방교육청 대비 약2배정도의
경쟁률을 보였답니다.
그만큼 치열하다는 증거겠죠.
물론 서울시교육행정직은 물론
타지역들의 경쟁률에도
다소 허수가 있답니다.
서울시의 경우 경쟁률이 가장높지만,
그만큼 응시율도 가장 낮거든요.
서울시교육행정직 응시율은
겨우 59.6%밖에 되지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다고 걱정하실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일단 작년 시험이 지나치게 쉽게
위탁출제되면서
올해의 경우 변별력있는 문제들을
다수 출제하겠다고 발표한 상태기 때문에
올해 2016년 서울시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경쟁률 여부와 상관없이
다시 하락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분들도
작년 시험보다는 좀더 높은 난이도의
기준에 맞춰서 학습을
진행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
교육행정직 문제들 뿐아니라
타직렬들의 문제들도 함께 풀어보시면
여러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들을
경험해보실수있어서 도움이되실겁니다.
물론 일단은 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통해서 완벽하게 정리되신
이후에 말이죠.